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

"회원사와 함께 호흡하고, 국가 산업 정책의 올바른 이정표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 회장 김성진입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인공지능(AI)과 스마트 미디어 산업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우리 협회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민간 주도의 사단법인으로서, 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저와 우리 협회는 "함께 멀리 가는 상생의 지혜"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회원사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강력한 비즈니스 연대를 구축하겠습니다. 협회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회원 여러분입니다. 기업 간의 벽을 허물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스타트업과 중견·대기업이 서로의 니즈를 충족하며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역동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현장의 목소리로 국가 정책을 지원하고 산업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규제와 지원 정책은 산업의 속도를 맞춰야 합니다. 우리 협회는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언을 정부와 국회에 가감 없이 전달하여, 실효성 있는 국가 산업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셋째, 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 가능한 AI·미디어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특정 기업의 독주가 아닌, 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는 '상생'만이 살길입니다. 대기업의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이 만나는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건전한 AI 서비스 보급과 윤리적 활용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 공공복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AI 기반의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공공복지 사업을 통해 기술의 혜택이 소외된 이웃에게까지 닿을 수 있도록 민간 단체로서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는 회원사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대한민국 스마트 미디어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비상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 회장 김 성 진